세월이 흐르면 영원히 볼 수 없는 곳.
풍화작용에 의해서 침식된 여러 모양이 세월에 따라서 시시각각 변한다.
그러나 결국은 다 침식되면 이곳은 앞으로 다시는 볼 수 없는 그런 곳이 되어 버릴 것이다.
이곳을 볼 때 한가지 주의 할 점은...모자나 양산을 챙겨야... 보시다시피 그늘이 없다..
그리고 습기도 많다.
정말 힘든 여행지 중의 하나..
그러나 경관만으로 모든 것이 희석될 줄 알았지만....ㅎㄷㄷㄷㄷ
덥다...ㅋ
모든 더위를 날려버릴 곳으로 이동..
산으로...
이곳에 무엇이 있는가 하면...ㅋ
온천!!
이곳은 개인탕이으로 혼자서 여유로움을 누리는 곳.
방구도 마음대로.. 때도 마음대로...ㅎㅎㅎ
고즈넉하게 여유러움을 누릴 수 있다.
분위기는 일본과 비슷.
하지만 일본과는 조금 다른 무엇인가있다.
말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그 무엇...
그냥..쉽게 말하면.. 가보삼!!!!
산 곳곳에서 이렇게 온천 물이 흘러나온다.
온천으로 야류해상공원에서 지친 몸을 말끔하게 재 충전한 다음..
이제는 온천으로 지친 몸에 재충전을....ㅋ... 하러 고고씽~~
저녁은 비비큐..
자기가 원하는 음식재로를 주방장에게 가져다주면 이렇게 대형 불판에서 조리를 해 준다.
이제는 하루의 피로를 풀러 발맛사지를..
호사도 호사도 이런 호사가 없지 않을까....ㅎㅎㅎㅎㅎ
호텔바로 옆에 있는 과일가게..
바로 앞에 보이는 두리안과 망고, 파인애플 등이 보인다.
맛이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
야시장..
볼 것 없고, 살 것 없었던...ㅎㅎ 아마 파장때 가서 그렇게 느꼈을 것이다.
아이를 위한 회전목마가 인상적이었다.
이렇게 둘째날이 저물고 편안한 꿈나라고..
내일은 기차를 타고 멀리 이동해서 계곡을 보러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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