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카오 - 성바울성당 가는 길~ 세도나 광장에서 성바울 성당을 향해 겉다보면 발견하게 되는 먹거리들.. 가장 대표적으로는 육포. 우리의 육포와 달라서 이곳에는 기름이 잘잘흐르고 무엇보다 질기지 않다. 그리고 시식을 할 수 있는 무한기회를 제공하니 꼭 먹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먹기만 해도 배 부를 듯.... 그리고 여러가지 선물용 아이템들이 즐비하다. 대추인가 땅콩인가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는 않지만 조금 퍽퍽하다. 우유와 마시면 좋을 듯.. 그러나 그 우유를 먹고 꼭 입을 행구도록 하자. 그렇지 않으면 더운 날씨 입 안에 백태가 한 가득 끼게 될 것이다.ㄷㄷㄷ 그리고 입 냄세는 어쩌란 말이냐... 이것이 육포이다. 장당으로 혹은 반장으로 나누어서 진공팩을 해 준다. 들리는 말로는 세관을 통과하지 못한다던데... 캐리어에 넣어서 잘만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