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세상/싱가포르
싱가포르 센토사 간단 스케치.
사랑[메뚝]
2010. 2. 24. 11:22
싱가포르에서 센토사로 가는 법은 많이 있다.
첫째 - 아래에서 보이는 케이블카..
둘째 - 다리를 걸어서 건너기.. (왠만하면 비추......)
셋째 - 다리를 버스타고 건너기..
넷째 - 다리를 택시타고 건너기.. 돈이 많으면 추천.. 다리를 건널 때 통행요금을 따로 지불해야 한다.
다섯째 - 모노레일..
특히 모노레일은 이곳 비보시티에서 타면 된다.
가격도 저렴하다.
이 배는 크루저..
동남아시아 약 4~6개국을 도는 여객선이다.
우리나라 여행 상품에도 이 크루저는 있다.
나름 저렴한 가격(?)
능력이 된다면 이용해 보는 것도 좋을...
싱가포르를 상징하는 멀라이언.
센토사 안에 이렇게 멀라이언 상이 있다.
8불을 내면 저기 보이는 입까지, 그리고 머리 꼭대기 까지 올라가서 볼 수 있다.
시계가 좋은 날은 인도네시아도 보인다.
이미지 오브 싱가포르..
아쉽게도 방문 당시 공사중...ㄷㄷ
싱가포르는 늘 변화한다.
예전에 있던 무료 분수가 사라지고 유로로 바뀌었다.
그러나 공연은 더 알차고 내실있으며 볼 것도 풍성하다.
이곳이 바로 분수쇼를 하는 곳.
하루 2회
저녁에 분수를 스크린 삼아 불과 분수를 이용하여 영상쑈를 한다.
짧은 스토리가 있는데.. 자세한 내용은 패수..
자리는 당연히 중간 앞자리 춧현!!
예전에 있던 백사장은 상당수가 음식점들의 소유가 되었다.
그래서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줄었는데..
여튼.
광장에서 라사센토사 호텔까지 이 차량은 손님들을 무료로 태워주면서 중간중간 정차를 한다.
그때 타거나 내리면 된다.
자신의 체력을 믿고 절대로 걸어서 가지 마라.
덥다.